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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소소한 리뷰)스타벅스 원두-PIKE PLACE

by Trivial_Diary 2019. 1. 30.

술과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나에게,

언제부턴가 핸드드립으로 마시는 커피원두양이 많아졌다.

하루에 밥은 한끼만 먹더라도 커피는 3잔이상은 마시기 때문에 소비량도 만만찮다.

주변사람들에게도 매번 타다주다보니, 가끔 선물도 받기도 한다.

이제부터는 후기를 하나씩이라도 남겨봐야겠다.

그 시작은 마침 오늘 마시고 있는 스타벅스 PIKE PLACE 다.

먼저 스타벅스 1호점은 시애틀의 PIKE PLACE MARKET에 위치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이름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250g 15,000원 정도이지만, 미국에서는 약 340g $7(tax 불포)정도 하는 것 같다.

다크로스트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다소 가벼운 맛이지만,

오히려 진하지 않아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

이 커피를 타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 부담없이 즐기는 것 같다.

전세계 커피의 약 6-70%를 차지하는 아라비카 원두로 부드러우며 향 또한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