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암스테르담 시내를 몇시간 돌아다녔더니
대충 암스시내를 다 본 것 같아,
오늘은 시간이 되는대로 가보기로 결정한
풍차의 마을 잔세스칸스
다행히 날씨도 매우 맑았다 +_+
기차역에서 내려 딱 마주친 잔딕역 앞 모습!
자전거 이용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음을 알 수 있는, 자전거 구역.
인도에도 자전거로가 따로 있을 만큼 자전거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잔딕역에 내려 걷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첫번재 풍차인데,
아무래도 이건 나중에 따로 만든 것 같아보이긴한다.
그래도 이게 보인다면 입구에 들어섰다는거!
요 다리를 넘어가면 또다른 풍경들이 기다리고 있다.
저기 보이는 풍차들!
예전에는 무수히 많은 풍차가 있었다지만,
현재는 10개도 채 안되 보인다.
문화적으로 보존을 위해 남겨두었다고 한다.
다리위에서 보이는 풍차들,
결혼식을 막 올린 커플인듯,
웨딩입은 신부와 가족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날씨가 좋아 어딜 찍어도 참 이뻐 보인다.
게다가 나의 카메라는 무려 갤럭시 S7 !
만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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