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골목의 전쟁』은 경제학과 투자이론, 데이터를 통해 기회와 기회로 위장한 위기의 차이를 살펴보며, 이를 통해 소비자와 상가투자자, 사업자가 각기 무엇을 놓치고 있고, 무엇 때문에 성공을 꿈꾸었음에도 쉽게 몰락하는지를 살펴본다. 소비시장 관련 기업, 자영업자, 소비자, 퇴사준비생, 상가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 자 : 김영준
저자 김영준은 2007년부터 ‘김바비’란 필명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 중이며, 경제와 소비시장, 상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의 글은 경제학과 투자이론, 데이터, 다방면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소비시장의 이면을 밝혀주기에 경제 전문가뿐 아니라 자영업자, 소비자,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동아, 허핑턴포스트 등 여러 매체에 경제와 소비시장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기업은행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영업일을 하고 있으며, 도시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가졌던 궁금증들을 글로 쓰기 시작했다가 큰 호응을 얻어 책을 내게 되었다. 소비시장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불신의 벽을 넘어 이해의 간극이 좁아질수록 서로에게 이익이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이 자영업자, 소비자, 퇴사준비생,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하다.
책 표지에 '나이든 사람이 사업하면 왜 더 잘 망할까'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책에서는 왜 망하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양한 사례와 그에 맞는 경제학 관점들로 쉽게 설명해준다.
큰 기대 없이 읽었다가, 소장하게 된 책.
간만에 깔끔하게 정리된 책을 읽었다랄까.
어쩌면 그리 깊지 않게 설명해서 아쉬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초심자들을 위한 책임을 감안하면 그에 맞는 시선에서 잘 정리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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