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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 오바마의 햄버거!칠리보울(Ben's Chili Bowl) 오바마의 햄버거! 처음에는 블로그 검색하다 레이스 헬 버거 라는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가려고 탄 택시기사 아저씨가 전혀 모르고 계셨다. 그래서 이 가게가 오바마의 버거집으로 한국에선 유명하다고 하니, 처음들어본다며 칠리 보울이라는 곳이 오바마의 버거라면서 소개하셔서 급 이곳으로 목적지를 바꿨다. Ben's Chili Bowl 다소 워싱턴 중심지에서 조금 벗어났지만(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택시비로 약 13불) 도착하고 나서 보니 정말 기사님 말이 맞았다. 벽에 걸린 오바마 및 유명인사들 칠리보울 내부 모습 이 버거집은 50년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 곳곳에는 유명 인사들이 방문한 사진들이 있고 그 중 한가운데에는 오바마의 사진도 있었다. 힐러리 클린턴 외 유명 인물들 사진도 많았다. 칠리 버거가 유명한 .. 2018. 2. 25.
네덜란드-풍차의마을 잔세스칸스(Zaanse Schans)-(3) 저멀리서도 자기네들 찍는거 안다고 바로 자세 취하는 저 왼쪽아이..ㅋㅋ 사실 쟤네 둘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 다른 아이가 불쑥 앞으로와 엉덩이를 까는바람에 다들 웃어버리며 찍힌 사진인데, 오히려 자연스러워 좋다 ㅎㅎ 한복을 입고 다니는 분 몰래 ㅎㅎ 한복은 참 아름다운 옷! 한두시간이면 다 보고 충분히 쉬다 올 수 있는 곳으로, 어느정도 시간 있다면 꼭 들리길 추천합니다~ 암스테르담 공항인, 스키폴공항에서는 40분정도, 시내 중앙역에서도 30분정도면 도착 할 수 있으니 시간되면 꼭 다녀오길 추천! 2018. 2. 25.
네덜란드-풍차의마을 잔세스칸스(Zaanse Schans)-(2) 입구부터 보이는 풍경은 지친 마음을 풀어주겠금 한다. 힐링되는 사진들 방출 얘네는 물이 무섭지도 않나, 저기서 수영하고 노는 아이들. 나중에 얘네랑 사진도 찍었다..ㅎㅎ 잔세스칸스에서 자전거 빌릴 수 있는곳. 옆에 보니 한국말로 자전거 벨 상점이라고 하네 ㅎㅎ 2018. 2. 25.
네덜란드-풍차의마을 잔세스칸스(Zaanse Schans)-(1) 전날 암스테르담 시내를 몇시간 돌아다녔더니 대충 암스시내를 다 본 것 같아, 오늘은 시간이 되는대로 가보기로 결정한 풍차의 마을 잔세스칸스 다행히 날씨도 매우 맑았다 +_+ 기차역에서 내려 딱 마주친 잔딕역 앞 모습! 자전거 이용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음을 알 수 있는, 자전거 구역. 인도에도 자전거로가 따로 있을 만큼 자전거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잔딕역에 내려 걷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첫번재 풍차인데, 아무래도 이건 나중에 따로 만든 것 같아보이긴한다. 그래도 이게 보인다면 입구에 들어섰다는거! 요 다리를 넘어가면 또다른 풍경들이 기다리고 있다. 저기 보이는 풍차들! 예전에는 무수히 많은 풍차가 있었다지만, 현재는 10개도 채 안되 보인다. 문화적으로 보존을 위해 남겨두었다고 한다. 다리위에서 보이는.. 2018.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