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6 2019년, 약간은 늦은 새해 시작 여느새 2019년 새해가 왔다. 새로운 변화들이 찾아왔다. 회사에서는 호봉이 늘었고, 신체나이는 한살을 더 먹었으며, 마침내 나는 삼촌이 되었다. 그러면서 여지없이 새로운 다짐을 했다. 2016년 말부터 생각했던 유투브 영상 제작을 이제 시작해 볼 것이, 그 첫째. 매일 하나씩 짧게라도 30분씩은 글을 써보려는 것이, 그 둘째. 진급시험 준비하면서 못읽었던 책들 읽는 것이, 그 셋째. 마지막으론 중국어 공부하면서 올해안에 HSK 4급을 따는 것. *적다보니 또 하나 생각났다. 영어 문장 조금씩이라도 매일 외우는것도 생각났다. 생산적인 목표를 잡았는데, 이도저도 안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눈에 보이는 목표와 시한을 정해야 할 것 같다. 플래너를 좀 더 활용해서, 하루하루 목표 체크를 해야할 듯 하다. 그.. 2019. 1. 26. (소소한 리뷰)윈저 프리미어 12년(WINDSOR 12) 윈저는 영국의 마지막 왕조인 윈저의 권위와 명예, 정통성을 표방하는 브랜드 이름이다. 국내 위스키 브랜드로는 최초로 디아지오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초석을 마련한 대한민국 제일의 스카치 위스키이다. 베스트셀러 위스키로 널리 알려진 윈저 12년은 2008년에 열린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디럭스 블렌드 부문에 참가해 실버 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유명하다. 골드 메달을 받은 브랜드가 없어 윈저 12년은 같은 등급에서 1위에 올랐다. 1996년 2월 국내에 첫 출시하여 한국 위스키 시장 구도를 스탠더드에서 프리미엄으로 변화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윈저가 위스키 중의 위스키로 대접받으며 전 세계에 그 위용을 떨치게 된 이유는 무척 간단하다. 태생부터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맛의 비결은 ‘로열’이라는 특별한 .. 2018. 5. 22. (소소한 리뷰)터키 국민 맥주 에페스(EFES) 피치(FICI) 이번엔 터키 국민 맥주 에페스 피치(EFES FICI)를 마셔봅니다. 알코올 도수는 6.1%로 필센보다는 다소 높은 도수입니다. 다소 높은 도수라 목넘김이 필센보다는 느낌이 쎕니다. 그렇다고 해도 PALE LARGER에서 좀 강한 느낌같긴 합니다. 저는 맥주가 도수 6% 이상이면 조금 강한 느낌이 나는데, 이것 또한 마찬가지네요. 이것보다 더 강한 X-TRA는 얼마나 강할지도 다소 궁금하네요. 목넘김이 필센보다는 강하고 마시고 있자니, 제육볶음같은 매콤한 안주가 떠오르네요..하아...먹고 싶다..... 캔 외형이 둥그런 필센과는 다르게 약간 굴곡이 있어서 그립감이 좀 좋네요. 나머지 에페스 종류들도 음미해봐야겠습니다. 2018. 5. 18. (소소한 리뷰)터키 국민 맥주 에페스(EFES) 필센(PILSEN) 터키의 국민맥주 에페스(EFES)를 마셔봅니다. 예전에 터키를 처음 놀러갔던 때가 2012년도였는데, 어느덧 6년이 지났네요. 그 당시에 에페스 필센을 처음 마셔봤는데, 이번에 다시 찾아보니 에페스 종류가 다양해졌네요. PILSEN, MALT, FICI, X-TRA 이렇게 네종류가 있습니다. (더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찾은 종류는 이것들이 전부였네요) 하나씩 맛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즐겁네요 :) 에페스는 마시는 부분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인지, 뚜껑 덮개가 종이로 감싸고 있어서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에페스의 상징인 필센을 가장 먼저 맛보았습니다. 파란색 디자인이 맥주를 더욱 시원하게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에페스는 터키 에페스 지역에서 생산된다고 하네요. 알코올 .. 2018. 5. 18. 이전 1 2 3 4 5 ··· 27 다음